요즘은 운동도 혼자 하는 운동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요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혼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요가를 하려면 요가 매트는 필수로 필요합니다. 오늘은 요가매트 고르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가매트 고르는 법
요가 매트는 비슷해 보여도 제품마다 차이가 많습니다. 요가매트 잘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가 매트는 바닥에 대한 밀착도가 높아야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때가 덜타는 블랙 매트 구입
- 매트 중간에 일자 표기 매트 구입
- 요가 타월 바닥에 깔아서 오염 방지
- 요가 캐리어 구입
위 내용은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매트를 더 오래 쓰고 편리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어 추천드리는 항목입니다. 요가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나서 오염과 매트의 색상이 변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염에 대한 방지 차원으로 요가 타월을 깔고 쓰는 것도 참 좋습니다.
그리고 요가를 집에서 하다가 다른 곳에서 할 곳이 생기면 요가 캐리어를 구입하여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염방지도 되고 이동이 참 편리하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요가매트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닥에 밀착이 잘 되어 미끄러지지 않는 매트
- 6~8mm 적당한 두께
- TPE 소재 매트
우선 요가매트는 위 3가지 요소 정도만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바닥에 밀착이 잘 되어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가 동작을 하다 보면 여러 자세가 있는데 요가를 하다가 매트가 미끄러져 부상을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매트 위에서 하는 운동인 만큼 매트의 두께도 중요합니다.
요가 매트의 두께는 보통 숙련도와 선호도에 따라서 고르게 됩니다. 초보자 분들일수록 푹신한 것을 좋아하시고 요가를 오래 하시고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점차 얇은 매트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매트가 얇으면 초보자들은 몸에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얇은 만큼 오래 못쓰는 매트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소재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반대로 두꺼우면 바른 자세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운동이 불편하고 요가 운동의 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요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6~8mm 적당합니다.
요가매트 재질
마지막으로 요가매트의 재질입니다. 요가매트는 보통 4가지 정도의 소재로 재작 되고 있습니다. 소재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선 요가매트 고르는 법에서 중요한 것은 재질에 따른 장단점이 되겠습니다.
- PVC : 염화비닐수지, 폴리염화비닐
- NBR : 합성고무
- CORK : 천연재료
- TPE : 신소재
보통 많이 구입하시는 소재는 PVC 소재입니다. PVC 소재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이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냄새도 심하고 유해 성분이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NBR 소재의 요가매트는 합성고무로 만들어서 내유 연성이 강하고 쿠션감이 우수합니다. 하지만 매트가 미끄러지는 현상이 다른 제품보다 많습니다.
코르크는 천연고무로 만든 매트로 쿠션, 내구성, 밀착력이 뛰어나고 유해성분이 없지만 사용하다 보면 가루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TPE 소재는 쿠션, 복원력, 밀착력이 뛰어나며 가루 날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단점은 존재합니다. 바로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기 때문에 매트 또한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PVC 같은 싼 매트를 사용하다가 재구매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요가매트 고르는 법을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시고 재구매를 하지 않는 매트를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6~8mm 그리고 TPE 소재의 매트를 구입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요가매트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트는 브랜드를 보고 사는 것보다 매트 재질과 사용자 평을 보고 사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구입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인생 살기를 기원합니다. 요가 포기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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