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활력자금 신청

연차수당 계산방법에 관해서 요즘 궁금하신 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연차입니다. 1년을 열심히 일해서 여름휴가를 다녀오는 그 기분은 직장인이 아니라면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연차는 사용하지 않으면 수당으로 지급하도록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회사는 근로자에게 연차를 제공하고 미사용 연차는 연차수당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기 대문에 연차수당 계산방법에 대해 정보를 알고 본인의 연차에 문제가 있는지 수당은 제대로 받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우선 연차에 대하여 연차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연차란 근로자가 1년간 80%이상의 출근을 하여 근로를 하였을 경우 15일의 유급휴가가 주어지는 제도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2년 근로한 연수에 따라 추가로 1일의 유급휴가가 추가됩니다. 그리고 연차는 25일을 한도로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의 연차는 25일 이상으로 발생되지 않습니다.

즉 최조 근무연수에 따른 15일과 20년 근로동안에 2년 근로 시 추가로 1일이 추가된다고 보면 됩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은 근로자의 연차가 몇일 남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부터 시작합니다.

모든 기준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발생하는 근로자를 위한 정책입니다. 그리고 연차를 근로자가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이 되는데 사용하지 못한 연차 유급휴가에 대해서 연차수당으로 대신 보상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연차를 쓰는 경우에 휴일이지만 유급이기 때문에 평균임금, 또는 통상임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연차를 사용한 시기에 기업 운영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시기를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노동 ok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연차에 대한 일수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연차휴가 자동계산을 이용하면 본인의 연차수를 편리하게 알아둘 수 있습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에 연차일수는 중요하기 때문에 꼭 확인하세요.

연차 휴가의 사용

연차의 사용은 기업에서 사용 촉진을 위하여 특정 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휴가에 대하여 보상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럼 연차수당 계산방법을 알아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기업에서 사용을 권유하고 명시하였으나 사용하지 못한다면 연차수당을 받을수 없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기간에 최대한 연차를 활용하여 휴가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연차 끝나기 5개월 전 기준 10일 이내에 기업은 근로자의 사용하지 않은 연차수를 알려 주게 되어 있습니다.
• 기업의 연차 사용 촉진에 따른 내용을 공지하고 연차 끝나기 2개월 전까지 사용하지 아니하면 휴가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하게 되어있습니다.

위 같은 사항으로 근로자가 기업의 연차 공지를 알고 있었다면 시기가 지나면 휴가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공지하고 사용 못한 연차에 대한 보상을 전혀 받지 못하는 경우가 기업의 대부분입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연차수당 계산방법은 간단합니다. 1일 통상임금 x 미사용 연차 유급휴가 일수를 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통상임금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통상임금이란 기본급여와 상여금, 각종 수당의 합산된 금액을 말합니다. 통상임금은 기본급과 월 고정수당, 연간 상여금을 모두 합한 금액을 말합니다. 통상임금은 정기적, 일률적으로 받는 임금을 말하기 때문에 이벤트성으로 받는 성과급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노동 ok 사이트에 접속하면 각종 수당에 대한 자동계산이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통상임금 자동계산기를 클릭하여 근무시간, 급여액, 연장, 휴일근로 시간, 연차휴가 미사용일 수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계산하시면 자동으로 편리하게 계산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근로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시고 내용을 확인한후 세부 계산 결과를 보면 월 기본급 + 고정수당과 상여금 금품의 통상임금 반영액, 통상임금 산정을 위한 월 소정근로시간에 대한 정보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보이게 됩니다.

그럼 통상임금에 대한 금액이 나오고 통상임금 1일 금액과 남은 연차의 일수를 곱하면 쉽게 연차수당 계산방법에 따라 연차수당의 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연차는 본인의 입사연도에따라 일수가 추가로 주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본인의 연차를 알고 1년 동안의 연차 계획을 생각하여 기업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연차를 못쓰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그럼 오늘 연차수당 자동계산 에 대한 포스팅이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사회 초년생들에게 대기업 취업의 선호도는 당연히 높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대기업과의 임금 차이를 줄여주기 위하여 도움이 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의 하나입니다. 바로 정부지원을 받아서, 근로자의 퇴사를 방지하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청년 내일채움공제 :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사회초년생들을 위하여 대기업과의 임금 차이를 줄여 중소기업의 퇴사를 줄여 장기근속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정부지원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사회초년생이 2~3년을 근속하게 되면 성과보상금으로 적립금을 보상받는 형태의 사업으로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금액의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라면 청년 내일채움공제 당연히 받아야 하는 사업입니다.

근로자 지원대상

• 지원대상 나이 :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 단 군필자는 최고 만 39세까지 가능합니다.
•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근로자
• 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인 근로자 > 단 3개월 이하 단기 가입이력은 제외됩니다.
•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 12개월 초과자는 최종 피보험자격 상실일로부터 6개월 이상인 자는 가능합니다.
• 현재 고등학교, 대학, 재학, 휴학인 사람은 제외됩니다. > 단 졸업 예정자는 가능합니다.

위 내용은 청년 내일채움공제 2년형을 지원했을 때 해당합니다. 3년형은 고용보험 이력에서만 차이가 생깁니다. 참고하세요.

•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근로자
•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기간 12개월 이하인 근로자 > 단 3개월 이하 단기 가입은 제외됩니다.
• 방송, 통신, 방송통신, 사이버, 학점은행제, 야간대학, 대학원은 제외 욉니다. > 졸업예정자는 가능합니다.

근로자의 지원 자격입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신청을 할 때 자격을 확인하시고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기업 지원 대상

#2년형

•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 중소, 중견기업 3년 평균 매출액 3천억 원 미만 기업
• 벤처기업, 청년 창업기업은 1인 이상~ 5인 미만도 참여 가능

#3년형

• 5인 이상 중소, 중견기업
• 중소, 중견기업 3년 평균 매출액 3천억 원 미만 기업 중에서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회 관련 법류에 따른 뿌리기업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지원 가능 기업해 해당되지만 조금 헷갈리는 부분은 청년 내일채움공제 시행지침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지원이 가능한지 보시고 직원들에게 적극 추천 하시면 좋습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지원내용

# 청년 2년형

• 2년간 300만 원 매월 12만 5천 원을 적립
• 정부 취업지원금 900만 원 지원
• 기업 정부지원금 400만 원 지원

청년 내일채움공제를 신청한 청년에게는 꾸준히 매월 12만 5천 원을 적립하시면 2년후 만기시 1,600만원 + 알파 에 대한 금액을 받을수 있습니다.

# 청년 3년형

•  3년간 600만원 매월 16만 5천원을 적립
• 정부 취업지원금 1,800만 원 지원
• 기업 정부지원금 600만 원 지원

청년 3년형은 매월 16만 5천 원을 적립한 근로자에게 3년 후 만기 시 3,000 + 알파에 대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에 따른 신청으로 지원 가능하다면 2년형은 약 1300만 원 3년형은 2400 마원 이상의 금액을 지원받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는 제도입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가능만 하다면 무조건 활용해야겠습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

• 청년 공제 홈페이지 접속 후 참여 신청
• 자격심사 및 승인 완료
• 청년 공제 청약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

청년 내일채움공제 참여 신청과 자격에 대한 심사를 승인받은 후 청약을 신청하는 사이트가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알고 신청하시면 편리합니다.

그리고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 까지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격심사에 약 10일이 걸리기 때문에 6개월 되기 10일 전에 신청하면 위험성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에 신청할수록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자세한 문의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 국번 없이 1350으로 전화하여 알아보시면 됩니다. 꼭 신청 가능한 시간 안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정보를 늦게 알아서 늦게 신청하려다 시기가 지나서 못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를수록 좋습니다. 오늘은 청년 내일 채움 공제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많이 웃음 짓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급

지급금은 공제가입후 2~3년 지나고 적립이 완료 되어야 지급이 가능합니다. 청년은 매월 납부금을 저축하고, 기업과 정부의 적립도 천체 납부되어야 합니다. 만기가 되고 미지급 금액이 있으면 납부를 완료해야 지급이 가능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만기금 지급 대상자 문자를 받으시면 청약 홈페이지에서 지급 신청을 하시면 마무리 되는 겁니다.

청년이 중소 종견기업에서 2~3년 정규로 근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시기를 지나야 장기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꼭 사회 초년을 좋은 정보로 목표를 가지고 버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폐가구를 무료수거 하는 방법이 있는 것을 아세요?  살다보면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사할 때 낡은 가구가 있어 버리려 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가구를 버릴 때면 스티커를 구매해서 가구에 부착해 버려야 합니다.

가구를 어떻게 처리할면 좋을지 어쩐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나한테 쓸모없는 가구는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폐가구 무료수거 하는 방법에 대해 정보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오늘포스팅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폐가구 무료수거

오늘은 이사를 하거나 새로운 가구를 구입하기 위해 기존 낡은 대형 폐가구를 버려야 할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부피만 차지하고 처리가 곤란한 가구를 무료로 수거하여 가지고 간다면 그리고 전화 한통으로 신청할 수 있다면 너무 편하고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자신이 사용하던, 가구, 가전을 다른 사람한테 나누어 주고 환경폐기물을 줄이 수 있는 서비스로 무료서비스를 통해 알아보고 내 가구가 포함이 되는지 확인한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무료수거 서비스 절차

• 카톡으로 가구, 가전사진을 전송합니다.
• 수거 가능 품목인지 확인하고 가구를 선정합니다.
• 일정을 조율하여 방문해서 수거해 갑니다.

위 3가지 사항의 간단한 절차로 가능합니다. 너무 쉬운 방법이지 않습니까?

폐가구 무료수거 서비스 절차는 우선 카톡 플러스 친구에 한국그린센터라 검색하고 플러스 친구로 추가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업체 쪽에 버릴 가구, 가전의 사진을 전송한후 업체에서 수거 가능하다고 선정된 가구를 나짜와 시간을 서로 이야기 하여 결정만 하면 방문하여 수거해 가는 시스템입니다.

무료 수거가 불가능한 경우

가구수거는 전 품목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가구나 가전이 심하게 훼손되어서 사용불가능하거나 붙박이 제품 그리고 너무 오래되어 낡은 가구는 재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거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거된 가구는 각 지역 자활센터와 협업에 의해 사회 취약계층으로 지원되어 실제 사람들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한 가구, 가전이 필요한 것입니다.

• 원형이 훼손된 제품
• 세트 중 일부만 있는 제품
• 10년 이상된 가구
• 붙박이 장농
• 재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 작동되지 않는 가전

위 6가지 사항에 해당된다면 무료 수거는 불가능하지만 유료 내려드림이란 서비스를 통하여 지정 폐기장으로 옮겨 주는 서비스도 같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문의 하여 확인 받고 진행하면 너무 편한 서비스 입니다.

유료 내려드림 서비스 

그럼 무료수거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유료 내려드림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처리 가능합니다. 여기서 불가하면 어디에 문의해도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유료로 내려드림 서비스 역시 절차는 같습니다.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카카오톡 한국그린센터 추가
• 카카오톡 가구 사진 전송
• 폐기 가능 품목 확인
• 일정 조율 후 방문해서 폐기

재사용이 불가능한 품목이기 때문에 그냥 신청하고 비용을 확인후 폐기 스티커 구매와 비슷하다 하면 그냥 신청하시면 될 듯 합니다.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카카오톡 으로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것 같습니다.

수거가능지역

• 경기도 수원
• 경기도 화성
• 경기도 용인
• 경기도 오산
• 경기도 고양
• 강화
• 인천
• 김포
• 일산
• 서울 일부

방문하여 수거해 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자활센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협력 자활센터가 있는 지역만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 

위 지역을 확인하여 수거 가능지역인지 꼭 확인한 후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포함되는 지역은 편리하게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사할때 유용한 정보인 폐가구 무료수거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21년 최저임금이 확정되었습니다. 최저임금은 매년 사회적인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최저임금을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최저임금이 큰 고심이었습니다. 그래서 2021년 최저임금 확정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최저임금은 대한민국 근로자를 위한 국가 차원에서 국민들의 기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임금의 최저임금을 보장해주며 저임금 근로자들에게 불이익을 못가하게 보호해주는 제도입니다.  

2021년 최저임금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고 고용인에게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입니다.

2021년 최저임금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최저임금은 근로자와 내년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심도 있게 논의되어 왔습니다. 2021년 최저임금은 8720원입니다. 기존 대비 1.5%인 130원 인상이 되었습니다.

1988년 최저임금법이 생성되고 2021년 최저임금이 가장 낮게 인상되었습니다. 이 말은 전무가들이 내년 경제상황을 좋지 않게 보고 있다는 뜻도 됩니다.

이번에 최저임금이 8720원으로 정해지면서 한 달 최저임금은 약 182만 원 정도입니다. 발표는 되었지만 아직 최저임금 재심의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바로 노동계에서의 반발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경영계에서는 동결을 생각했는데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소상 인공에게 최저인금의 인상은 더욱 어려움을 가속화하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하게 결정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저임금 인상

정부에서는 노동계와 경제계 모두에게 인정받을만한 정책을 펴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입장 차이가 분명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결론이 나오더라도 반발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어려움을 갖는 서민들을 위하여 정부 지원금을 여러 경로를 만들어 시행해 왔고 소외되는 계층의 서민들을 위해 여러 번 지원금이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의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습니다.

최저임금은 매년 인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근로자의 최저 임금을 매년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 전망과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의 경제 비용을 생각하여 인상률을 제시하고 많은 논의를 거쳐 결정하고 있습니다.

2009년 4000원에서 2020년 8590원까지 약 10년 동안 2배가 조금 넘게 인상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매년 약 3~16% 정도의 상승이 있었으며 2018년 16%대의 매우 높은 상승이 있었습니다.

정부의 서민을 위한 대책에 대한 정책으로 최저임금의 상승을 매우 크게 한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2년 만에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2.9%에 그치게 되고 2021년 최저임금은 1.5%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제 공황상태이기 때문에 경제가 좋아 지기는 시일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최저임금 심의 및 결정 과정

고용노동부 장관 심의 요청안을 접수하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심의자료로 분석을 하고 의견을 반영하여 전무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심의 및 의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의결 결과는 최저임금안으로 제출되고 최저임금을 고시하게 됩니다.

• 임금실태조사 자료 분석
• 미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분석
• 임금실태조사 자료 분석
• 미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분석
• 최저임금 적용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 주요 노동·경제지표 분석
• 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 근로자의 임금 및 근로조건
• 기업의 경영상황 등 조사
• 근로자와 사업주의 의견을 청취

위와 같은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매년 최저임금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노동계와 경제계에서 바라보는 시선

노동계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최저임금의 1.5% 인상은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입장입니다. 1987년도에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되고 가장 낮은 인상률이기 때문에 노동계 입장에서는 반발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IMF 사태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인상률도 2%대 였기에 과거의 인상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상인 공의 대표적인 편의점주들은 1.5% 인상률도 정말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 함께 성장하는 경제회복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 전망과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생각해서 인상이 되는 것인데 코로나 19에 대한 영향이 이번에는 참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경제계에서 바라본 인상에 대한 생각은 중소기업 들고 소상공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번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에 대출로 버티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인상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노동계와 경제계의 입장 차이는 당연히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021년 최저임금을 둘의 관계에서 적당한 선을 찾아낸 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