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활력자금 신청

실업급여 신청방법 알고 계시나요? 코로나 19로 인한 실업이 계속 늘고 있는 현실입니다. 누구나 직장에서 실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실직자 및 실업자들에게 고용보험에 따른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국민들의 생활과 재기를 위해서 실업급여를 지원하는 국민 복지 정책중 하나입니다. 실직이란 정말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 위해서 실업급여는 꼭 신청해서 정부의 복지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실업급여를 신청방법 하기에 앞서서 우선 실업급여가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기 위해 재취업 기간 동안 소정의 급여를 지원하여 실업으로 인한 생활안정을 위하고 또안 생계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고 재취업을 전념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지원 복지 정책 중 하나입니다.

• 실업급여는 실업에 대한 위로금이나 고용보험료 납부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 실업급여는 실업이라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취업하지 못한 기간에 대하여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급합니다.
• 실업급여 중 구직급여는 퇴직 다음날로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소정 급여일수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위 항목에서 알 수 있는 것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퇴직 다음날에서 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지급받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고 나에게 실업이란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절차를 받아서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실업급여 상세 내용

# 구직급여 

• 고용보험 적용 실직 전 180일 이상 근무
• 근로의 의사 및 능력이 있고 적극적인 재취업활동 필요
• 자발적 이직하기 위해 실업을 선택하거나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는 제외

실업급여의 정책의도는 실업을 한 근로자에게 그냥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업을 하고 재취업을 하는 기간 동안 생활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쉽습니다. 그래서 실업 후 구직활동을 계속하셔야 합니다.

• 실업신고를 한 이후 질병, 부상, 출산 등으로 취업이 불가능한다면 상병급여라는 이름으로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재취업을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시에 의해 훈련을 수강한다면 훈련연장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업 급등으로 재취업이 어렵다고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경우 특별 연장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취업촉진수당이라 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거나 거리가 먼 광역 구직 활동을 한다거나 취업을 위해 이사를 하면 그에 해당하는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를 신청방법 제도도 있습니다.

실업급여 지급대상

실업급여를 신청방법 확인하고 신청받기 위해서는 일정 수급 요건이 해당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요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근로기간이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 이직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 

단 자발적 이직자의 경우에도 이직하기 전에 이직 회피 노력을 다하였으나 사업주 측의 사정으로 더 이상 근로하는 것이 곤란하여 이직한 경우 이직의 불가피성을 인정하여 수급자격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직하면서 이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근거를 제시하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임금체불이나 근로조건의 악화, 최저임금보다 낮은 금액 등 여러 가지 이유가 해당되면 정당한 이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은 실업급여 신청방법입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받아지지 않는 것은 직접 사표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절대 사표를 직접 제출하지 마셔야 합니다.

실업급여 지급액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기존에 근로상황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진 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우선 퇴사 당시의 나이와 이직일에 따라 소정 급여일수가 달라집니다.

위 표를 보면 2019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소정 급여일수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연령이 30세 미만, 30~50세 미만, 50세 이상 및 장애인에서 50세 미만, 이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거 자료를 근거로 정보를 입수 하시면 내용이 달라 질수 있습니다.

# 실업급여 지급 금액

지급액 =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 일수

실업급여를 신청방법으로 확인해 보면 2019년 1월 이후 상한액은 66.000이며 하한액은 퇴직 당시 최저임금 80%  x 1일 근로시간입니다. 약 60,000원 정도입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본인이 워크넷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신청방법으로는 우선 워크넷 사이트에 접속 하여 구직등록을 하고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수습 자격인정을 신청합니다.

그 후 구직급여를 매 1~4주마다 고용센터 방문하여 실업인정 신청하고 구직활동을 하면 구직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실업상태
• 구직등록 : 워크넷 사이트에서 신청
•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 수급자격 신청 교육 ( 온라인에서도 가능 )
• 수급자격인정 신청 : 수급자격이 인정되지 않으면 1~4주마다 고용센터에서 재신청 가능
• 구직급여 신청 
• 구직활동
• 구직급여 지급
• 구직급여 지급 만료 
• 구직급여 연장 신청 :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거나 고실업 경제 상황이 인정되는 경우 가능

재취업 활동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따른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은 기본 조건입니다. 그럼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구인에 응모 : 업체 방문 또는 우편, 인터넷 등을 통해 응모한 경우
• 면접 : 채용 관련 면접을 본 경우
• 실업 인정일부터 30일 이내에 취업하기로 확정된 경우
•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정 또는 지정을 받은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훈련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훈련과정
• 직업안정기관에서 행하는 직업 지도 프로그램(성취프로그램)등에 참여한 경우
• 직업안정기관의 장이 소개한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 직업안정기관의 직업소개 및 직업 훈련 지시에 응한 경우
•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자영업 준비활동을 한 경우

위와 같은 상황은 근로자가 실업 후 적극적으로 재취업을 위한 활동으로 인정받는 경우입니다. 실업급여를 신청방법을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 항목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본인이 재취업 활동에 포함되는지 확인하고 취업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실업급여 모의계산

고용보험 사이트에서는 실업급여 모의계산 서비스가 있습니다. 연령과 근무기간을 입력하시면 실업급여액익 자동으로 계산되어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편하고 간편하게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실업급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리 계산해 보고 본인의 경제상황과 취업 대비를 하면서 생활경비에 대한 내용을 미리 유추해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실업급여 신청방법을 확인하고 모의계산을 통해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용보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이 연령과 근무기간 그리고 월 급여액에 대한 본인 정보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노란 우산 공제는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어 폐업의 위기에 처하게 되면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다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퇴직금으로 목돈마련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공제 제도입니다.

노란 우산 공제의 가장 큰 특징은 정부에서 법에 의해 퇴직금의 압류, 양도, 담보제공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생활에 안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 됩니다.

노란 우산 공제

중소기업 중앙회 협약에 따른 제도이기 때문에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퇴직에 대한 생활 안정을 위해 꼭 가입이 필요한 제도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참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IMF인데 지금도 그에 못지않은 경제 생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위험을 대비한 여러 형태의 대비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여러 형태의 대비 중에 하나로 노란 우산 공제의 필요성이 더욱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법으로 안전하게 보호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 어떤 제도인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 조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란 우산 공제 특징

• 공제금에 대한 수급권을 법으로 보호 >> 법에 의해 압류, 양도, 담보제공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재기나 생활 안정에 대한 자금으로 활용이 보장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연간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 >> 사업자와 직장인에게 소득공제는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 제도는 납부금액에 대하여 별도로 최대 500만 원의 추가 소득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 목돈마련이 수월 >> 납입한 원금이 전액 적립되기 때문에 위험성이 없고 납입원금에 대한 복리이자를 적용하기 때문에 일시금, 분할금으로 수령 시 목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공제계약 자금 활용 >> 공제 원금을 연체하지만 않는다면 임의 해약환급금의 90%를 이자 2.9%로 활용하여 자금 활용에 용이합니다.
• 무료 상해보험 가입 >> 무료로 상해보험에 가입되기 때문에 일을 하다가 상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최고 150배를 중소기업중앙회가 부담해서 보장됩니다.

위처럼 공제 제도의 특징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노란 우산 공제는 불안한 경제 상황에 큰 힘이 되는 제도라는 생각이 더욱 드는 대목입니다.

개정세법에 따라 소득공제 대상 소득과 공제금 과세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위 사항을 확인하고 내용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노란 우산 공제 가입대상

가입할 수 있는 대상은 간단합니다. 개인사업자, 법인의 대표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 소기업, 소상공인 범위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 제조업 : 120억 이하
• 전기, 가스, 수도사업 : 120억 이하
• 제조업 : 80억 이하
• 농업, 임업, 어업, 금융, 보험업 : 80억 이하
• 출판, 영상, 정보서비스 : 50억 이하
• 도매, 소매업 : 50억 이하
• 전문, 과학, 기숙, 사업서비스 : 30억 이하
• 하수, 폐기물, 예술, 스포츠, 여가, 부동산 : 30억 이하
• 보건, 사회복지 : 10억 이하
• 개인서비스, 교육, 숙박, 음식점 : 10억 이하

3년 평균 매출액이 위 사항에 포함되는 소기업, 소상공인이라면 모두 가능합니다. 단 유흥주점, 도박장, 안마업 등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업계는 모두 제외됩니다.

노란 우산 공제 납부

납부는 월납 5만 원 ~ 100만 원 까지 1만 원 단위까지 월납, 분기납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은행에 자동이체로 납부가 가능합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공제거래계좌 자동이체 변경 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직접 작성하여 방문하여 제출하는 방법이 있으며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납부가 연체되면 납부 다음 날부터 복리로 이자가 적용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매월 납부하는 경우보다 복리 금액이 적어져서 적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노란 우산 공제 납부를 연체하지 않는 것이 당연히 좋을 수 있으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12 개원 이하로 연체하시기 바랍니다.

12개월 이상 연체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힘들게 일하면서 납부하는 것이 종료되면 마음이 아프겠죠.

노란 우산 공제 납입 기간 별 원리금

모든 적금이나 예금은 복리가 가장 좋은 이율이라는 것은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이제도 역시 복리 상품이기 때문에 가장 오래 장기로 가입하는 것이 가입자의 목돈 마련에 가장 유리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사업 초기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노란 우산 공제 희망 장려금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하여 노란 우산 공제 가입 시 희망 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지원은 지자체의 정책이나 예산에 따라 달라지고 변경될 수는 있지만 1~ 24만 원 정도의 장려금이 지원될 수 있습니다.

매월 납부금액을 납입할 때 지자체에서 지원금액을 적립하여 공제금 수령 시 장려금과 분리된 연복리 이자를 따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중도해약을 하면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희망 장려금입니다.

그리고 가입한 일로부터 1년 최대 12회만 지원해주는 장려금입니다. 지역에 따라 금액이나 기간 그리고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각 사항을 확인하시고 본인 지역의 경우를 체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서울, 대구, 제주 : 임의 해약 후 동일 사업자 등록번호(사업장)로 가입 시 미지원
• 인천광역시 : 장려금 지원기간 중 임의 해약 시, 장려금 및 장려금 이자 전액 환수
• 2회 차 부금 납입 확인 후부터 적립되며, 부금 미납 시 미지원 
• 장려금은 지원 신청 당시 지자체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경우에만 지원
• 장려금 지원기간 중 해당 지자체 외의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이후로는 장려금이 지원되지 않음
• 장려금 지원기간 중 폐업 등 공제금 지급 사유 발생 시에는 해당 사유 발생일까지만 지원함
• 지자체 예산 소진으로 장려금 신청 및 적립이 중단될 수 있음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장려금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예산에 따라 변경이 가능합니다. 안된다고 너무 속상해하지는 마세요.

연차수당 계산방법에 관해서 요즘 궁금하신 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연차입니다. 1년을 열심히 일해서 여름휴가를 다녀오는 그 기분은 직장인이 아니라면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연차는 사용하지 않으면 수당으로 지급하도록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회사는 근로자에게 연차를 제공하고 미사용 연차는 연차수당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기 대문에 연차수당 계산방법에 대해 정보를 알고 본인의 연차에 문제가 있는지 수당은 제대로 받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우선 연차에 대하여 연차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연차란 근로자가 1년간 80%이상의 출근을 하여 근로를 하였을 경우 15일의 유급휴가가 주어지는 제도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2년 근로한 연수에 따라 추가로 1일의 유급휴가가 추가됩니다. 그리고 연차는 25일을 한도로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의 연차는 25일 이상으로 발생되지 않습니다.

즉 최조 근무연수에 따른 15일과 20년 근로동안에 2년 근로 시 추가로 1일이 추가된다고 보면 됩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은 근로자의 연차가 몇일 남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부터 시작합니다.

모든 기준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발생하는 근로자를 위한 정책입니다. 그리고 연차를 근로자가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이 되는데 사용하지 못한 연차 유급휴가에 대해서 연차수당으로 대신 보상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연차를 쓰는 경우에 휴일이지만 유급이기 때문에 평균임금, 또는 통상임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연차를 사용한 시기에 기업 운영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시기를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노동 ok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연차에 대한 일수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연차휴가 자동계산을 이용하면 본인의 연차수를 편리하게 알아둘 수 있습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에 연차일수는 중요하기 때문에 꼭 확인하세요.

연차 휴가의 사용

연차의 사용은 기업에서 사용 촉진을 위하여 특정 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휴가에 대하여 보상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럼 연차수당 계산방법을 알아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기업에서 사용을 권유하고 명시하였으나 사용하지 못한다면 연차수당을 받을수 없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기간에 최대한 연차를 활용하여 휴가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연차 끝나기 5개월 전 기준 10일 이내에 기업은 근로자의 사용하지 않은 연차수를 알려 주게 되어 있습니다.
• 기업의 연차 사용 촉진에 따른 내용을 공지하고 연차 끝나기 2개월 전까지 사용하지 아니하면 휴가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하게 되어있습니다.

위 같은 사항으로 근로자가 기업의 연차 공지를 알고 있었다면 시기가 지나면 휴가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공지하고 사용 못한 연차에 대한 보상을 전혀 받지 못하는 경우가 기업의 대부분입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연차수당 계산방법은 간단합니다. 1일 통상임금 x 미사용 연차 유급휴가 일수를 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통상임금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통상임금이란 기본급여와 상여금, 각종 수당의 합산된 금액을 말합니다. 통상임금은 기본급과 월 고정수당, 연간 상여금을 모두 합한 금액을 말합니다. 통상임금은 정기적, 일률적으로 받는 임금을 말하기 때문에 이벤트성으로 받는 성과급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노동 ok 사이트에 접속하면 각종 수당에 대한 자동계산이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통상임금 자동계산기를 클릭하여 근무시간, 급여액, 연장, 휴일근로 시간, 연차휴가 미사용일 수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계산하시면 자동으로 편리하게 계산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근로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시고 내용을 확인한후 세부 계산 결과를 보면 월 기본급 + 고정수당과 상여금 금품의 통상임금 반영액, 통상임금 산정을 위한 월 소정근로시간에 대한 정보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보이게 됩니다.

그럼 통상임금에 대한 금액이 나오고 통상임금 1일 금액과 남은 연차의 일수를 곱하면 쉽게 연차수당 계산방법에 따라 연차수당의 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연차는 본인의 입사연도에따라 일수가 추가로 주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본인의 연차를 알고 1년 동안의 연차 계획을 생각하여 기업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연차를 못쓰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그럼 오늘 연차수당 자동계산 에 대한 포스팅이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사회 초년생들에게 대기업 취업의 선호도는 당연히 높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대기업과의 임금 차이를 줄여주기 위하여 도움이 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의 하나입니다. 바로 정부지원을 받아서, 근로자의 퇴사를 방지하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청년 내일채움공제 :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사회초년생들을 위하여 대기업과의 임금 차이를 줄여 중소기업의 퇴사를 줄여 장기근속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정부지원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사회초년생이 2~3년을 근속하게 되면 성과보상금으로 적립금을 보상받는 형태의 사업으로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금액의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라면 청년 내일채움공제 당연히 받아야 하는 사업입니다.

근로자 지원대상

• 지원대상 나이 :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 단 군필자는 최고 만 39세까지 가능합니다.
•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근로자
• 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인 근로자 > 단 3개월 이하 단기 가입이력은 제외됩니다.
•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 12개월 초과자는 최종 피보험자격 상실일로부터 6개월 이상인 자는 가능합니다.
• 현재 고등학교, 대학, 재학, 휴학인 사람은 제외됩니다. > 단 졸업 예정자는 가능합니다.

위 내용은 청년 내일채움공제 2년형을 지원했을 때 해당합니다. 3년형은 고용보험 이력에서만 차이가 생깁니다. 참고하세요.

•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근로자
•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기간 12개월 이하인 근로자 > 단 3개월 이하 단기 가입은 제외됩니다.
• 방송, 통신, 방송통신, 사이버, 학점은행제, 야간대학, 대학원은 제외 욉니다. > 졸업예정자는 가능합니다.

근로자의 지원 자격입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신청을 할 때 자격을 확인하시고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기업 지원 대상

#2년형

•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 중소, 중견기업 3년 평균 매출액 3천억 원 미만 기업
• 벤처기업, 청년 창업기업은 1인 이상~ 5인 미만도 참여 가능

#3년형

• 5인 이상 중소, 중견기업
• 중소, 중견기업 3년 평균 매출액 3천억 원 미만 기업 중에서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회 관련 법류에 따른 뿌리기업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지원 가능 기업해 해당되지만 조금 헷갈리는 부분은 청년 내일채움공제 시행지침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지원이 가능한지 보시고 직원들에게 적극 추천 하시면 좋습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지원내용

# 청년 2년형

• 2년간 300만 원 매월 12만 5천 원을 적립
• 정부 취업지원금 900만 원 지원
• 기업 정부지원금 400만 원 지원

청년 내일채움공제를 신청한 청년에게는 꾸준히 매월 12만 5천 원을 적립하시면 2년후 만기시 1,600만원 + 알파 에 대한 금액을 받을수 있습니다.

# 청년 3년형

•  3년간 600만원 매월 16만 5천원을 적립
• 정부 취업지원금 1,800만 원 지원
• 기업 정부지원금 600만 원 지원

청년 3년형은 매월 16만 5천 원을 적립한 근로자에게 3년 후 만기 시 3,000 + 알파에 대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에 따른 신청으로 지원 가능하다면 2년형은 약 1300만 원 3년형은 2400 마원 이상의 금액을 지원받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는 제도입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가능만 하다면 무조건 활용해야겠습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

• 청년 공제 홈페이지 접속 후 참여 신청
• 자격심사 및 승인 완료
• 청년 공제 청약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

청년 내일채움공제 참여 신청과 자격에 대한 심사를 승인받은 후 청약을 신청하는 사이트가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알고 신청하시면 편리합니다.

그리고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 까지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격심사에 약 10일이 걸리기 때문에 6개월 되기 10일 전에 신청하면 위험성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에 신청할수록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자세한 문의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 국번 없이 1350으로 전화하여 알아보시면 됩니다. 꼭 신청 가능한 시간 안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정보를 늦게 알아서 늦게 신청하려다 시기가 지나서 못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를수록 좋습니다. 오늘은 청년 내일 채움 공제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많이 웃음 짓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급

지급금은 공제가입후 2~3년 지나고 적립이 완료 되어야 지급이 가능합니다. 청년은 매월 납부금을 저축하고, 기업과 정부의 적립도 천체 납부되어야 합니다. 만기가 되고 미지급 금액이 있으면 납부를 완료해야 지급이 가능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만기금 지급 대상자 문자를 받으시면 청약 홈페이지에서 지급 신청을 하시면 마무리 되는 겁니다.

청년이 중소 종견기업에서 2~3년 정규로 근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시기를 지나야 장기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꼭 사회 초년을 좋은 정보로 목표를 가지고 버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