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활력자금 신청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올 겨울의 독감주사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그중에서 독감 주서 부작용에 대한 궁금증이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독감주사 유통에 문제가 생긴 사례 이후 더욱 독감주사 부작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진 시기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무료접종을 받는 부모들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정부에서는 독감주사 예방접종을 유아, 노령층에게 무료 접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증세와 독감의 증세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번 겨울은 감기도 걸리면 안 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독감주사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독감주사로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독감주사 부작용

독감주사를 맞을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급성 열성질환, 심혈관계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환자
• 최근 홍역, 수두에 걸렸던 환자

위와 같은 환자는 주사를 맏을 때 꼭 의사에게 위 사항을 알리고 전문의에게 확인 후 독감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독감주사 역시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시켜 몸에 항체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항체가 만들어지지만 위 환자분들에게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독감주사를 맞을 때 전문의에게 확인받고 적절한 조치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독감주사를 맞게 되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독감주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미열
• 근육통
• 두통
• 오한
• 발열
• 메스꺼움

독감주사는 항체를 만들기 위해 바이러스와 몸이 반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일반적으로 조금씩 위와 같은 미열, 두통, 근육통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심하게 생기지는 않습니다 혹여 독감 주사후 위와 같은 사항이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드시면 전문의에게 몸의 상태를 확인받아 보셔야 합니다.

미열이나 조금의 감기기운이 나타난다면 항체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보내셔야 합니다. 보통 2~3일 이후에는 없어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휴식을 취하면 1~2일 안에 없어지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또한 전혀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독감주사 접종 시기

독감주사를 접종하는 시기는 효과가 약 6개월 지속되기 때문에 겨울이 오기 전인 10월에 맞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독감주사를 접종하게 되면 약 2주가 지나면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너무 늦게 맞게 되면 접종을 하더라도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감주사를 접종 후 샤워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균 감염을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피하고 손으로 접종 부위를 만지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증상이 독감증상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독감에 걸린다면 생활하기가 아주 불편합니다. 요즘은 기침만 해도 눈치를 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독감에 걸려서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독감 검사와 함께 코로나 19 검사도 동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감기 기운이 생긴다면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한 격리 또한 해야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독감주사 예방접종은 필수 사항이 되었습니다. 독감주사 접종후 부작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독감주사를 맞은 후에는 격한 운동을 삼가하고 술, 담배 같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몸에 이상이 발생하여 악화된다면 전문의에게 확인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독감 무료접종 대상

정부에서 시행하는 독감 무료접종 대상은 만 62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가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일정은 나이에 따라 무료 접종시기가 달라집니다.

• 만 75세 이상 : 2020.10.13~12.31
• 만 70~74세 : 2020.10.20~12.31
• 만 62~69세 : 2020.10.27~12.31
• 임산부 : 2020.9.22~2121.04.30
• 어린이 1차접종 : 2020.9.22~12.31
• 어린이 2차접종 : 2020.9.8~2021.4.30

위와 같이 나이에 따라 무료접종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날짜를 확인한 후 병원에 전화하여 백신 무료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접종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약 3만원 내외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니더라도 꼭 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다면 10월 중으로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독감주사 부작용과 접종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몸이 자산입니다. 개인 건강은 국가 건강이기도 합니다.

모든 분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국제전화로 전화가 오면 내가 알고 있는 번호가 아니라면 의심주터 해야 합니다. 국제전화 00618로 전화가 오면 받지 말아야 합니다. 대부분 스팸 전화이고 수신자 부담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스팸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는 국제 발신 번호는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이싱피싱이나 휴대폰 해킹, 스팸전화로 부터 받는 피해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전화는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차하는 순간에 받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수신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장인들은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수신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통화버튼을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팸전화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국제전화 00618 수신차단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전화 00618

우선 국제전화 00618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는 전화인지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국제 전화의 체계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통신사 국제전화 식별번호 + 국가번호 + 지역번호 (또는 휴대폰번호) + 일반 전화번호 (휴대폰번호시 없음)

위 구성을 국제번호 00618과 비교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 006 : 통신사 국제전화 식별번호
• 1 : 국가번호  (18로 시작하는 국가 번호는 없음)
• 8 : 수신자부담 전화 코드

위 내용으로 보면 8이란 숫자는 지역번호 또는 휴대폰번호 그리고 수신자부담 전화 코드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번호 00618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면 지역번호인지 휴대폰번호인지 수신자부담 전화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화가 오면 검색하고 받을 수는 없는 내용이고 통상적으로 내용을 확인하고 거부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해외에서 오는 수신자부담 전화라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해외에서 아는 지인이나 가족이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거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수신자 부담 전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800
• 888
• 877
• 866
• 844
• 833

위 수신자 부담 코드를 대응해 보면 다음과 같은 버호가 될 것입니다.

• 0061800
• 0061888
• 0061877
• 0061866
• 0061844
• 0061833

위 번호로 국제전화가 온다면 당연히 받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입니다. 국제전화 00618은 위 수신자 부담 코드에 대응해 보면 수신자 부담 코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통신사별 국제전화 식별번호

006은 SK텔링크의 국제전화 식별 번호 입니다. 하지만 다른 통신사 국제전화 식별번호로 올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통신사별 국제전화 식별번호를 알아보겠습니다.

• KT : 001
• LG유플러스 : 002
• SK브로드밴드 : 005
• SK텔링크 : 006
• CJ Hello : 007
• 세종텔레콤 : 008

위와같이 다른 통신사 국제전화로 전화가 온다면 

• 00118
• 00218
• 00518
• 00618
• 00718
• 00818

국제전화가 이런 번호로 온다면 수신자 부담 국제전화이고 각각 다른 통신사를 통해 오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제전화 00618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통신사 식별 번호로 오는 수신 번호도 조심해야 합니다.

국제전화 국가 번호

대한민국 국가 번호는 82 입니다. 그 외 해외 전화라면 각 국가 번호가 노출될 것 입니다. 자주 전화가 오는 국가 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 82 : 대한민국
• 1 : 미국, 캐나다
• 84 : 베트남
• 44 : 영국
• 61 : 오스트레일리아
• 81 : 일본
• 86 :중국 
• 66 : 타이
• 63 : 필리핀

위 번호를 보면 00618은 SK텔링크를 통해서 미국, 캐나다에서 전화가 온 수신자 부담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지금부터 국제발신 전화가 온다면 위 표를 확인하시어 국가 번호와 통신사를 제외한 번호를 보고 수신자 부담 코드라면 절대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정리 한다면 006 (sk텔링크) 1 (미국, 캐나다) 8??(수신자 부담 코드) 입니다. 스팸 전화를 가장 많이 하는 국가는 위 표를 보고 확인하시고 수신자 부담을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족이 해외에 살거나 특별한 인연이 없다면 국제발신은 받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해외에 나가 있는 대부분의 가족은 카카오톡같은 메신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번호를 보시고 휴대폰에서 수신차단을 해 놓으면 더욱 안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주거는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아파트는 개인의 부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어떤 자산보다 개인 경제에 미치는 가장 큰 부분이며 가장 큰 목적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정책은 항상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와 기간에 따라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에 대한 내용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실제로 청약을 넣었을 때 나에게 유리한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국민, 민영 아파트등 어떤 종류의 아파트를 청약하는 것이 가에 따라서도 자격 조건은 달라집니다.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

대한민국에서 아파트 청약을 받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은 누구나 되고 싶어 하고 청약으로 아파트를 구입한 다는 것은 대부분 모든 분들이 원하는 사항입니다.

특히 아파트는 지역과 시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청약으로 분양을 받게 되면 부동산 가격 상승이 매우 유리한 편입니다.

아파트는 지역에 따라 가장 먼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받는 것이 랜드마크라 불리는 새롭게 건설된 분양 아파트입니다. 한 지역에서 새로운 아파트는 대부분 그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으로 누구나 분양을 받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파트 청약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청약으로 분양받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청약 1순위 자격을 가지고 분양신청을 해서 높은 확률로 분양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그에 맞게 준비를 하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국민 주택청약 1순위 자격과 민영 주택청약 1순위 자격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주택청약 1순위 자격

우선 많이 신청하는 국민 주택청약 1순위 자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순위 자격의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입니다.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또는 조정대상지역인지 그 외지역인지에 따른 자격조건이 다릅니다. 그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자격요건을 알아보겠습니다.

• 무주택 세대주
• 5년 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이 없는 무주택 세대의 구성원
•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거주
• 청약 2년 24회 이상 납입

위 내용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국민 주택청약 1순위 자격입니다. 다음은 그 외 지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 수도권 : 무주택 세대주,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 청약 1년 12회 이상 납입
• 수도권 외 : 무주택 세대주,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 청약 6개월 6회 이상 납입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 징역 외 지역이라면 수도권과 수도권 이외 지역에 따라 조건이 조금 다릅니다.

민영 주택청약 1순위 자격

국민주택과는 민영 주택의 청약 1순위 자격은 조금 다릅니다. 우선 민영 주택청약 1순위 자격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의 1순위 가격요건입니다.

• 무주택 세대주
• 1 주택 세대주
• 5년 내 다른 주택에 당첨자가 없는 무주택 세대
•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거주
• 기준 예치금 충족
• 청약 가입 2년

국민주택과 민영 주택 청약 1순위 자격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청약 납입 횟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1 주택 세대주 또한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지역의 민영 주택 청약 1순위 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수도권 : 세대주, 세대원, 기준 예치금 충족, 청약 1년
• 수도권 이외 : 세대주, 세대원, 기준 예치금 충족, 청약 6개월

위와 같이 국민주택과 민영 주택의 청약 1순위 자격은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 지역별 예치금

전용면적, 지역에 따라 예치금의 조건은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 서울/부산, 광역시, 기타지역에 따라 전용면적 크기에 따른 예치금이 달라집니다.

• 서울/ 부산 전용면적 85m2 이하 : 300만원
• 서울/ 부산 전용면적 85~102m2 이하 : 600만원
• 서울/ 부산 전용면적 102~135m2 이하 : 1000만원
• 서울/ 부산 전용면적 1352m2 이상 : 1500만원

• 기타광역시 전용면적 85m2 이하 : 250만원
• 기타광역시 전용면적 85~102m2 이하 : 400만원
• 기타광역시 전용면적 102~135m2 이하 : 700만원
• 기타광역시 전용면적 1352m2 이상 : 1000만원

• 기타 전용면적 85m2 이하 : 200만원
• 기타 전용면적 85~102m2 이하 : 300만원
• 기타 전용면적 102~135m2 이하 : 400만원
• 기타 전용면적 1352m2 이상 : 500만원

위와 같이 지역과 분양 전용면적 크기에 따라 예치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위 내용을 보시고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을 위해 예치금을 준비 하시면 됩니다.

투기 과열지역은 시기에 따라 매번 변경이 되고 정책에 따라 변경이 되기 때문에 정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서울/수도권 대부분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광역시 역시 대상지역이 많기 때문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축기간에 따라 가점이 붙기 때문에 실재 가입기간은 길수록 좋습니다. 가점 상한은 17점 이기 때문에 6개월~15년 이상까지 1~17점의 가산이 부여 됩니다.

납입 횟수 또한 기간이 길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점 알아두시면 됩니다. 납입 횟수와 가입 기간, 거주지역에 따라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은 유리해지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저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리하다는 것 그 작은 차이가 분양을 받는 것에 큰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은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기 때문에 적은 점수로 분양에 당첨되는 것과 낙첨되는 것이 결정나기 때문에 작은 점수와 유리한 점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이상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인생을 살다 보면 갑작스럽게 부모님, 배우자 , 가족이 사망하는 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고인을 잘 모시고 나면 뒷정리를 해야 합니다. 고인이 된 분은 금융, 채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인이 어느 금융사에 어떤 거래를 하고 있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고인의 자산과 채무에 대해 알아보고 조치해야 하는지 자세히 정보 공유드리겠습니다.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

우선 상속인 금융정보서비스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속인 금융정보서비스는 부몬님, 배우자, 가족이 사망하여 고인의 자산과 채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각각의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모든 금융회사와 연동하여 예금, 주식, 채무, 보증, 보험 등의 자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 정부 서비스입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가족의 사망 시 고인의 자산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금융, 부채의 내역을 알지 못합니다. 고인이 이용하는 금융회사가 어떤 기업 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고인의 자산을 정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대부분의 금융기업과 협업하여 고인의 금융자산, 부채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남겨진 가족이 고인의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인의 금융거래 내역과 부채에 대한 상속인 금융정보서비스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받는 방법

고인의 금융자산 및 채무를 조회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하실 일은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일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사망자 신고를 하면서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를 신청해 달라고 요청하면 간단한 서류 작성 후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를 신청이 완료됩니다.

주민센터에서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를 신청하면 접수번호를 받게 됩니다. 접수번호는 나중에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때 입력해야 되기 때문에 잘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 기다리면 등록한 휴대폰으로 금융조회서비스에 대한 각 기관에서 문자고 오고 모든 기간에서 조회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가 완료되었다고 금융감독원 사이트에서 조회하라는 문자가 옵니다.

먼저 검색 포털에서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를 검색합니다. 검색을 하면 금융감독원에서 지원하는 상속인 금융거래 통합조회 시스템이 검색됩니다. 

검색하셔서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이 상속인 금융 내역을 조회하기 위해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를 신청한 사람의 이름과 접수번호를 입력하게 되어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신청 시 받은 접수번호화 신청자 이름을 적고 조회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조회하기를 누르면 본인인증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휴대폰 또는 이메일 인증번호 인증을 누르시고 휴대폰으로 인증을 누르시면 인증번호가 문자로 옵니다. 문자를 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등록되어 있는 모든 금융기관에 고인이 남긴 자산과 채무에 대한 내용이 조회됩니다.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 목록

주민센터에서 받은 접수번호로 금융감독원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를 조회하면 여러 금융기관에 있는 고인의 자산과 채무가 나옵니다.

조회되는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은행연합회
• 생명보험협회
• 손해보험협회
• 금융투자협회
• 여신금융협회
• 우정사업본부
• 저축은행 중앙회
• 새마을금고 중앙회
• 산림조합중앙회
• 신협중앙회
• 한국 예탁결제원
• 대부금융협회
• 예금보험공사
• 신용 정보원

위와 같이 14곳의 다양한 금융 협회에서 모든 고인의 금융자산, 채무에 대한 내용이 조회됩니다. 그리고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신청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2~3주가 걸립니다.

각 금융협회별로 개별적으로 통보된 후 모든 금융협회에서 조회가 완료되면 상속인 금융조회서비스 완료라는 문자가 오는데 이때 조회하면 위와 같이 각 금융협회의 내역이 신청 후  3개월 동안만 게시됩니다. 

참고로 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사설 금융기관은 조회가 안될 수 있습니다. 그 점은 참고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