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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보는 2020 장마기간 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PC에 앉았습니다. 

올해 여름 날씨는 여름날의 바다를 생각하기 충분한 온도입니다. 한낮에는 광주 기온이 29도, 서울이 30도 등 특히 남부 지방은 예년보다 더욱 높은 온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쯤 생각나는 것은 단연 여름 휴가에 대한 계획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하지만 여행으로 야외를 다니면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휴가 계획에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것이 통상적인 생각입니다.

올해 여름휴가는 제주도가 단연 1위입니다.  현재 예약 상황이 예 연도의 40% 이상을 상향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 여파로 해외여행은 어려움이 있고 국내에서 단연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도를 첫 번째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름휴가 계획에 항상 생각이 드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날씨, 여름이면 찾아오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20년 장마기간을 피해 1년에 한 번 있는 여름휴가 그 휴가를 보며 1년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여름휴가는 그만 큰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 2020 장마기간 , 언제부터?

기상청에서 장마의 시작과 종료에 대한 예보를 공식적으로 2009년에 종료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하지만 장마의 시작과 종료에 대한 정보는 매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장마에 대한 정보에 매우 관심이 많기 때문에 기상청에서는 장마에 대한 언급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2020 장마기간에 대한 언급도 물론 했습니다.

1. 장마란 무엇일까요?

여름에는 남쪽의 온난 습윤한 열대성 기단과 북쪽의 한대성 기단이 만나서 형성되는 정체전선을 의미하는데 이 정체 전선에 많은 비를 내리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현상을 장마라 합니다.

장마는 보통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7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마 기간의 적당한 비는 지역의 토양에 가뭄을 해결하고 농사, 과수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많이 오면 여러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올해도 역시 6월 하순부터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지고 7월부터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지역이 많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장마기간을 정확히 알고 여름휴가 계획을 2020 장마기간 피해서 잡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현재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하고 가끔 천둥, 번개도 보인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평균 장마기간은 31일입니다. 평균적으로 한 해에 내리는 전체 강수량의 약 30% 이상이 이 기간에  내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여름의 장마가 우리나라에 주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여름휴가를 간 분들이 계곡에 갇혀 구조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름휴가 계획을 2020 장마기간을 피하지 못해 잘못 잡으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무더위 속에 쏟아지는 빗줄기 시원함을 선사해 주기도 하지만,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0 장마기간

- 제 주 도   : 6월 19일부터 시작

- 남부지방  : 6월 23일부터 시작 

- 중부지방 : 6월 25일부터 시작

2020 장마기간 6월 19일을 시작으로 약 31일 동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장마기간은 지난 이력을 보면 최장 43일까지 비를 내린 이력이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서 즐거운 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으로 2020 장마기간에 대해 정보 공유를 했습니다. 장마로 인한 위험을 미리 예방하여 즐거운 휴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