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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돌봄쿠폰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는 정말 많은 일상생활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회, 경제, 새활 어느 분야도 마찬가지로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대한민국 학생들의 생활변화는 그 어느 시대보다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로 인한 국가에서 지원하는 초등생 돌봄쿠폰 지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초등생 돌봄쿠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지원 정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장기화되는 일정에 따라 많은 새로운 지원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4월 7세 미만 아동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 아동 돌봄 쿠폰이라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7세 미만 아동을 가진 가정에는 약 40만 원 정도의 아동 돌봄 쿠폰이 제공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동을 키우는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초, 중, 고 학생들에게는 지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학생들 전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금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모자란 것이 정부 금입니다.

그래서 초, 중, 고 학생들은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초등학생 자녀에 대한 양육 부담이 점차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초등생 돌봄쿠폰은 이런 초등학생 자녀에 대한 양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초등생 돌봄쿠폰 대상을 확대하기로 정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할지 초등학생 가정의 특정 세대를 지정할지는 미정입니다. 

초등학생 교육

학생들에게 원격교육은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과 스스로 방향을 정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나이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은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닙니다. 그래서 원격교육이 중요하지만 실제로 원격교육으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저도 와이프가 초등학생 아들을 교육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원격교육일정에 맞혀 교육을 켜고 끄고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시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원격교육으로 모자란 여러 교육에 대한 진도를 생각하여 시간별로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선생님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초등학생을 가진 주부님들은 단순한 어머니의 모습이 아닌 교육자의 모습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가정이 많습니다.

본인의 자녀를 위해 주부들이 직접 교육을 하는 모습이 이제 생활화되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공부하고 교육하는 모습이 이제는 생활이 되어 선생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초등생 돌봄쿠폰은 제 개인적인으로 참 고마운 정책입니다. 초등학생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74만명이란 통계를 보았습니다.

274만명에게 초등생 돌봄쿠폰이 전부 지원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지만 조절은 잘 해야 할 듯합니다. 

초등생 돌봄쿠폰이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이 되어준 주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든 대한민국 주부님들에게 힘내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