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끗했을때

㉢ 2020. 10. 30. 20:42

2020. 10. 30. 20:42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허리 삐끗했을때 좋은 운동 방법이나 찜질 같은 응급 처치 방법에 대해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 집안일을 돌보는 주부까지 누구나 허리를 삐끗한 경험이 있습니다.

허리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행동이나 일을 할 때 허리가 아프다면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허리를 다쳤을 때 관리는 더욱더 중요합니다.

허리 삐끗했을때 관리 방법

일상 생활을 하다가 허리에 문제가 생겼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 입니다. 여러 대처 방법이 있지만 허리 관리를 하면서 필수로 필요한 것이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허리를 최대한 빨리 낳고 그 동안 못한 일을 더욱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 허리를 삐끗하게 되면 한의원을 다녀옵니다.

한의원에서 쑥찜과 침을 맞으면 확실히 통증이 가라앉고 편해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럼 병원을 다녀온 후에 행동해야 하는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를 삐끗해서 붓기가 심하다면 냉찜질이 좋습니다 냉찜질은 붓기를 빠르게 빼서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냉찜질을 하게 되면 통증 부위에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부기가 가라앉는 걸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붓기가 가라앚았다면 온찜질을 해서 근육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기는 혈액 순환이 잘 되어 허리 회복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너무 뜨거운 온찜질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뜨겁다면 조금 식힌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은 본인 허리 상태에 따라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허리를 삐끗한 초기에 냉찜질을 조금 하다가 붓기가 조금 완화되면 온찜질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의원, 병원은 꼭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처방 또한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하는 포스팅은 집에서 혼자 관리할 때 도움이 되는 것 입니다.

위 포스팅 내용을 조금 정리하면서 조치하는 단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일상생활을 하다가 허리에 무리가 되어 통증이 생기게 되면 상태를 확인합니다.

허리를 펴거나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조금이라도 움직일 때 통증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뼈에 이상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척추에 문제가 생겼다면 전문의에게 조치를 받아야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허리를 다친 후 통증이 있지만 움직이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 판단된다면 한의원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의원에 가면 전문의가 상태를 확인하여 쑥찜, 침, 전자파 등의 조치를 하게 됩니다. 한의원 역시 전문의가 상태를 보고 행동요령을 알려주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평소 집이나 직장, 학교에서는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조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냉찜질, 또는 온찜질을 하여 치료 속도가 증가하도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잠을 잘 때는 너무 딱딱한 바닥에 눕지 마세요. 너무 딱딱한 바닥은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 역시 좋지 않습니다. 척추를 받치지 못하고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조금 딴딴한 것이 좋습니다. 딱딱한 바닥과 매트리스의 딴딴함의 정도는 틀린 것입니다. 어느 정도 허리를 받쳐줄 수 있지만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의 매트리스는 너무 푹신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허리 삐끗했을때 관리방법과 조치 요령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건강까지 좋지 않다면 너무 힘이 들겠죠~ 항상 건강에 신경 쓰고 자신,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